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좋은 작가의 절대적 수는 지금이 더 많을 겁니다. 작가가 되고자 하는 인재도 지금이 더 많죠. 다만 폭발적으로 늘어나고 있는 작품 수에 비해 좋은 작품의 수가 상대적으로 적은 부분이 있고 다양한 장르로 나뉘는 부분 도 있습니다.
정보의 홍수속에서 잘 쓴 글 중 내 취향에 맞는 글을 찾기가 그리 쉽지가 않습니다.
또한 과거의 명작을 쓴 작가분들도 지금 시점에 글을 쓴다면 최신 트랜드에 맞게 쓰실 겁니다.
모두가 원하는 방향은 아닐지 모르지만 발전을 이뤄져 오고 있습니다.
다만, 취사선택이 너무 잘 보장되다 보니 조금만 취향에 맞지 않은 부분이 있어도 외면 받는 부분이 있을 수 있죠.
과거 인기 있던 작품 중에는 약간은 참고봐야 나중에 크라이막스를 보며 전율을 느낄 수 있던 작품도 더러 있었는데, 요즘 같은 분위기라면 그런 빌드업 과정을 잘 견뎌해주질 않죠. 그래서 잘 쓰는 작가분들은 이 완급조절에 더 능해지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꼭 나쁜것만은 아닌 것이 장르소설이라는게 맘 편하게 보기 원하는 경향이 있고 이것은 예나 지금이나 다를게 없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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