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사실 이 글은 극히 개인적인 일이라 싫어하시는 정담의 님들이 있으실지 모르겠지만,,
정보 공유 차원에서 그냥 삭제 하지 않고 두겠습니다.
하지 않아도 되는 건데 남들도 대부분 하고 의료보험도 된다고 이야기 하는 것은 무슨이유인지 몰지만,,,저는 명확한 근거없이 이야기 하는 부분이 싫습니다.
아람지님 말씀처럼 여러병원을 다녀야 한다는 부분에서 뭔지 좀 이상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정확하게 체계가 정해지지 않았다는 것인지..
좀 문제가 있는 것 같습니다.
관심 가져주시고 위로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즐밤 되세요.^^
의사분들 . 뭐 이러니 저러니해도 의사라는 직업은 존경합니다만
재작년에 임플란트 두개 할때, 가까운 병원 한군데 믿고 할까 했는데 주위분들 말씀듣고 3곳을 더 가서 견적 받아봤습니다. 가격차이가 4배. 한곳은 뭐 뼈가 가라앉아서 보강해야된다고도.또 다른곳은 국산은 안좋고 자기들은 스위스제 쓴다고...기준이 없더군요.물론 치과의사와 직접 상담한게 아니고 치과의사가 x.ray이후 이러이러하다고 증상만 이야기하고 상담실 나가면 간호사인지 상담사인지 다른분이 매우 설득력있게 개소리하더군요. 치과의사는 의사가 아니고 장사꾼, 심한 경우는 사기꾼으로 생각하게 됐습니다. 가장 저렴하고 작은 곳이 오히려 가장 믿음가서 시술했고 지금도 편안합니다. 치과의사는 네 잘봐줘서 장사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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