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유행은 돌고도니까 내년은 판타지 강세를 기대해봅니다
나는 유행을 앞서 가는 것인가 뒤쳐져 가는것인가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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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재밌는 소재가 떠올랐어요. 오랜기간 신박한 설정을 쌓아 작품을 만든 예비작가가 있는데 안 팔려서 좌절하는 거죠. 근데 걔 글을 베낀 애들은 승승장구해서 하나의 장르를 만들다시피 하고, 수많은 작가들이 그 소재로 글먹 하는 거에요. 세상의 불합리함을 느낀 작가가 칼 하나 들고, 표절작가들 찿아다니며 다 죽여버리는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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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쇄살인 추리극이 되는 건가요? ㄷㄷㄷㄷㄷ
표절작가가 더 잘 먹고 잘 먹는 세상. 글로 먹는 세상이 아니라 글러먹은 세상이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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