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때문에 아무데도 안가고 웹소설만 읽는 중입니다
이시국에 힐링되는 글 없을까요
대역물, 판타지 좋아하는데
개인적으로 요즘 주인공이 날선 글은 읽다 지치더라고요
완성도를 떠나 주인공이 세계를 바라보는 태도?
방해되면 죽인다 배신할것 같으면 먼저 통수친다 저새끼도 수상해
뭐 이런 것들
사이다가 유행이라 그런가?
죽이고 싸우고 전쟁하고 정치질하고
이런 거 없이
평화롭게 발전하는 영지물/대역물이라든가
일상적인 느낌의 판타지라든가
개그로 가볍게 흘러가는 소설
추천해주실 만한 것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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