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는 3-4만명 진단 검사를 해서
확진자수가 1000명이 넘었지만...
미국이나 일본은 우리나라보다 진단 검사한
수가 몇 십배 적은 상태라고 하네요.
미국은 한 500명 검사한 후에 확진자수가 50명 조금 넘고...
일본도 진단 검사를 한 수가 2000명도 안되는데...
크루주선 승객들을 제외한 확진자 수가 200명 가까이 되죠.
솔직히 전세계적으로 미국이나 일본도 검사를 너무 소극적으로
해서 한국만 오히려 감염자수가 많은 것으로 너무 돋보이는 듯...
검사건수에 비하면 오히려 일본이나 미국이 우리나라보다
실제로는 훨씬 더 확진자 수가 많을 것 같습니다.
이미 미국과 일본은 지역사회 감염이 광범위하게 이루어지고
있을 것이라고 추측이 가능합니다.
미국이나 일본의 폐렴환자중에 기존의 폐렴으로 죽는 건지
아니면 신종코로나 감염에 의한 폐렴으로 죽는 것인지 모를 듯...
신종코로나 진단검사를 미국이나 일본에서 받으려면 까다로운
조건이 붙는다고 합니다.
미국은 신종코로나 검사를 받는데 개인적으로 받으려면
검사비용이 2000달러 가까이 든다고 합니다.
지금 시점에서는 국경을 폐쇄하려면 중국뿐만이 아니고
모든 나라에서 유입되는 모든 외국인을 막야아 하지 않을까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국경폐쇄는 더이상 의미가 없는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도 보면 감염속도가 너무 빨라서 감염자 역학추적을
하는 것이 거의 무의미한 시점에 조만간 도달할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도 싱가포르처럼 중증환자 위주로 병원에서 치료하고
경증은 가정에서 자가격리하면서 병의 상황을 지켜보는 방향으로
갈 수밖에 없다고 봅니다.
그냥 항상 마스크를 쓰고 외출을 자제하고 위생에 힘을 쓰면서
신종코로나 치료제가 빨리 나오기를 바랄뿐이네요.
https://www.yna.co.kr/view/AKR20200226176700502?input=1195m
https://www.huffingtonpost.kr/entry/covid19-japan-korea-health-screening_kr_5e5610b1c5b6fc7a9e373007?utm_id=naver
https://www.yna.co.kr/view/AKR20200226051700009?input=1195m
코미팜, 코로나19 폐렴치료제 긴급 임상실험 착수
http://www.inews24.com/view/12457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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