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피아에서 조아라 쪽 소설 얘기를 하는 것도 웃기겠지만...
조아라에, 엘리시온의 신부라는 소설이 있습니다. 남자는 태어나는데 여자가 태어나지 않아서 다른 세계에서 여자들을 소환해 결혼하는 풍습을 지닌 세계를 그려내는 소설입니다. 한번 읽고는 푹 빠졌는데요. 음...제가 여기 문피아에 온지 얼마 안되어서, 검색 시스템에 적응이 덜 되었달까....
네...본론 들어갑니다.
엘리시온의 신부처럼...남자와 여자 중 성별 하나가 존재하지 않아서 다른 세계에서 다른 성별을 소환해 인류를 존속시켜야하는 세계를 그려내고 있는 뭐 그런 세계관을 표현하고 있는 스토리 어디 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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