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청와대 예산 중에 지출증빙 없이 지출하는 예산이 있었고, 노무현정부 이전에는 이 예산으로 뭘 많이 했다고 들었습니다. 그리고 노무현정부에서는 이 예산을 사용하지 않고 많이 반납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문재인정부에서도 청와대 예산의 일부를 반납한 것으로 기억하고요.
조금 전에 다시 검색해 보니, 특수활동비라고 하고, 지출하는 용도가 정해져 있네요. 대통령이라고 아무 데나 다 지출할 수 있는 돈이 아니군요. 마스크 생산에 지출할 수 없겠습니다. 별도로 예산을 편성하려면 국회의 협조가 필요하겠습니다.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abc920407&logNo=220407803427
기사 이야기가 아닙니다.
2만명 사망. 그 기사의 소제목도 못되고... 불가능한 5천만 전 국민이 걸리는거 전제로 그 말 한 전문가분도 학술적 견지라고,예를 든 부분을 똑 따와서...
미국 CDC... 미국에서 나온 말이네요? 전세계적 확산의 가능성 있으니 생산,유통,보건당국등이 긴밀히 협조한다는 부분. 당연한 거죠. 우리나라 정부당국은 준비 안했고 대응 안하고 있습니까? 계획대로 흘러간다면 어째서 미국에서 1만4천명이 독감으로 죽겠습니까? 그것도 현재 진행중이라 얼마나 더 죽을지... 인구대비로 하면 우리나라라면 3700명 죽었고 더 죽을건데. 우리나라에서 독감 아무리 유행해도 저 숫자 죽을까요? 아마 대통령 탄핵 할겁니다.저렇게 엉망인 나라의 유행 대비한다는 말을 가져오신 이유가 뭘까요? 대단한 미국의 말이라서? 저리 쓰면 한국정부 일 안한걸로 보일까봐요? 의도가 무엇인지 참 궁금합니다.
기사 내용도, 앞뒤 사정도 고려치 않고, 본인의 의견에 맞는 부분만 가져오셨기에 견강부회 라고 한겁니다.
중국 정부도 마스크를 직접 생산 안해요.
못하는 게 아니라 효율성이 떨어지기 때문입니다.
더구나 이번 사태 끝나면 고용된 인력 다 해고하면 된다고요?
상식적으로 그런 곳에서 일할 사람은 비숙련 노동자일 수밖에 없겠죠.
시간 지나면 해고될 것을 아니 열심히 일할 이유도 없죠.
시간만 보내겠죠.
당연히 마스크 생산효율도 떨어질 수밖에 없어요.
비용대비 효과가 떨어진다는 의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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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의 질도 장담할 수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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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공장 만들 예산 통과시키고 공장 설립하고 직원 고용하고...
이러면 연말에는 가능할까요?
그때는 공장이 필요없으니 회사 다시 해산해야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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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비상한 대책이라는게
국민들 위치추적하고, 귀국하는 교민들 연금할 강제수용소 미리 만들고, 각 지역에 (그럼 미리 대비한다면 서울은 몇개 만들어야?)언제 쓸지 모르는 음압병실(건축비제외 유지비 제외 설치비용 2억 이상)수백개씩 미리 만들어서 유지 운용하고, 언제 올지 모르는 비상식적인 상황을 대비해서 수만,수십만 잉여 의료인력 만들어 놓고, 어쨌든 자유시장경제 체제인 이나라의 근간을 흔드는 심지어 중국같은 공산의 탈을 쓴 전체주의 국가도 하지않는 국가주도 생산,분배 하자고요?
지성이 부족한 분은 아닌데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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