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일단 판매처가 없습니다.
오프라인, 서점에서의 장르소설 판매량이란 건 처참할 뿐이어서, 아주 극히 일부, 유명해져서 그 유명성을 기반으로 서점에서 팔리는 장르소설을 제외하면 첨부터 오프라인 기반으로 판매하겠다는 것은 답이 없는 이야기고요.
대여점 시장 붕괴로 오프라인 대여시스템도 사실상 사망했죠.
일부 만화가게만이 - 요즘은 주로 만화카페라 불리는- 생존 중인데 이걸 기반으로 작가와 출판사가 만족할만한 이익을 창출한다는 것은 어려운 이야기고요.
온라인으로 보면 이북이 있기는 한데,
사실상 아시다시피 현재의 장르소설 이북은 온라인 연재 후의 마무리 판매처 같은 느낌이라서,
처음부터 한권 분량의 소설책 판매처로 취급하기는 매우 어렵죠.
(이북과 종이책에서의 구독습관이나 글 쓰는 차이는 둘쨰치고라도.)
비밀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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