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그게 가장 합리적이긴 한데 문제는 그렇게 가면 굳이 sf보다 근미래를 배경으로 하는 현대판타지나 마도 과학을 소재로 하는 판타지로 가는게 아무래도 더 먹히다 보니 대부분 그쪽으로 빠지지 않을까요? 게다가 sf를 지구로 한정하게 되면 현대판타지와 sf판타지의 경계가 모호해져서 sf의 정체성을 살리려면 필연적으로 마니악한 설정이 들어갈수 밖에 없어지지 않을까 싶어요..... 하지만 사실 이것도 고정관념일지도 모르겠죠? 누군가가 확실한 아이덴티티를 가질수 있는 소설을 쓴다면 제 말은 헛소리가 될수도.....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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