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스피커는 진짜 일정 수준 이상으로 마련해 두는 것이 두고두고 이득인 것 같습니다. 저마다의 처지와 형편에 따라 조금씩 다르겠지만 말이죠. 2만원 내외의 사운드바 정도로는 만족감을 느끼기 어렵죠. 적어도 7~8만원대, 데스크탑에 장착할 스피커로는 40만원대까지가 적합한거 같습니다. 이 이상은 아무래도 마니아의 영역이라...
제 경우 6만원 가량에 산 스피커...거의 십년 다되가는데 아직도 좋습니다. 이거 후에 45가량 주고 산 것은 덩치가 너무 커서 삼년전쯤에 처분하고....브리츠 스피커로 아직 잘 쓰고 있습니다. 그리고 잘만 쓰면 10년...아니 15년도 거뜬하지 않나 싶네요.
글에 명품이라 적은걸 보니 아무래도 값이 꽤 나가는 것 같은데...그건 정말 호사죠.ㅎㅎ 귀가 즐거우면 귀에서 끝나는게 아니라 일상이 즐거워지니 말입니다.
하나만 더 추가하자면, 적당한 관심에서 멈추는걸 추천합니다. 오디오 마니아의 세계...입문지경에 이미 급이 달라지고 입문기만 넘어가도 파산지경..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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