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옛날부터 이런 논쟁이 있어 왔고 가정이라는 게 얼마나 무의미한지는 알고 있지만.
대여점이 없으면 장르소설 망한다고 생각합니다.
뭐 주 독자층은 라이트류 그러니까 스트레스 해소 기분전환 이지 심각하게 중독 된 분은 거의 없습니다.
아니. 음반시장 처럼 100% 망합니다.
mp3다운이다 그런건 개소립니다. 통신시절인 90년대만 하더라도 음반시장 맛이 가기 시작한 것 처럼. 말입니다. 음반시장은 판이라도 커서 그렇지....
솔직히 책사보는사람 몇명이나 있습니까.
군대있을 시절에 판타지 보고 싶어도 사본적은 없습니다.
음악도 그렇듯이 작가 가수를 존경하는 마음에서 컬렉션 형태로 소장품으로 사는 건 있어도 듣기위해 산적이 없습니다. 다른 이들은 사지도 않는 사람이 더 많습니다.
판설....... (무협은 별로 좋아하지않아서 없습니다.) 있는건 제가 외울 수 있을 정도니까요 로냐프강 데로드 가을왕 탐그루 이정도 뿐입니다. 10년 넘게 판타지를 읽어왔다 하더라도 말입니다.
애착은 있고 해도 사지는 않습니다.. 여튼 일반인이 사는건 늘진 몰라도 대여점의 막강한 판매량 만큼은 늘지 않을텐데 대여점이 사라지면 늘거다 하는 건 솔직히 너무 낙관적이어서 말씀 드린겁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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