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그래도 명작은 꾸준히 팔려나갑니다... 이것은 만고불변의 진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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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랑제님/그렇죠. 다만 명작이 아닌 범작들은......
글쎄요... 전 스마트폰 종류를 이용해 대여점처럼 권당 500~1000원 정도의 가격으로 시간한정 어플로 해서 판다면.. 충분히 생산성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기존의 pc를 상대로 판매되는 이북보다는 캡쳐의 위험성과 불법복제의 위험성은 현저히 낮다고 생각됩니다.
명작이 아니지만 숨겨져 있는 보석들은... 공중분해 -ㅅ-..
간서치님/시간 한정이라면 그리 환영받진 못할 듯합니다. 잠시 인턴으로 있던 직장 상사분께서 E-북 리더기를 가지고 계셨는데, (아무래도 독서가들에게 불편한 현장 특성-개인 소지품 제한에다 사회와의 단절;;-때문인지) 무협 같은 건 '어차피 재미로 볼 물건이니 왕창 들어있는 전집'을 원하시더군요.
그래도 이북이 활성화 된다면 지금 보다는 좋겠지요.
688잠수함님/ 돈좀 있구 나이좀 있다면 구매를.. 돈없고 젊은 친구들에게는 시간한정 형식으로 구매층을 분화해서 판매한다면 괜찮을 듯 합니다. 그 두계층은 호불호도 갈려 있으니 대상되는 책도 갈리겠지요
확실히 위에 분 말처럼, 스마트폰으로 e-소설(?)을 500~1000원 정도에 판매한다면... 이건 좀 생각해 봐야 할 문제로 바뀌는 것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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