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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9

  • 작성자
    고사리동
    작성일
    10.06.12 20:03
    No. 1

    전 적어도 하위 90%의 책 안 읽는 무리에 안 낀 것만으로도 다행으로 생각합니다. 판타지라도 어딥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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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 흑랑제
    작성일
    10.06.12 20:04
    No. 2

    원래 장르문학을 읽다보면 자연스레 순수문학도 접하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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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닐니
    작성일
    10.06.12 20:05
    No. 3

    으잌 날아다니는 스파게티 괴물 ;ㅁ; RAmen! 이 아닌데.
    전 순수문학만 보다가 장르문학을 접했는데... 음. 뭔가 다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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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 흑랑제
    작성일
    10.06.12 20:07
    No. 4

    순수문학 읽기->머리식히려고 장르문학->다시 순수무학

    뭐 이런 패턴도 흔하다고 들었어요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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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고사리동
    작성일
    10.06.12 20:07
    No. 5

    순수문학이 좋은게, 새로운 시도를 좋아하기 때문이지요. 새롭고 참신하고, 세상을 관통하는 주제와 소재를 담고 있으면 좋아합니다. '진짜 순수한' 순수문학계통의 소설가들은 판타지라고 해서 싫어하지 않습니다. 장르라고 해서 꺼리지도 않고요. 안팔리는 열등감 느끼는 순수문학 작가들이 주로 장르를 까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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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고사리동
    작성일
    10.06.12 20:08
    No. 6

    그리고 장르의 평균적인 질이 떨어지는 것도 사실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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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688잠수함
    작성일
    10.06.12 20:10
    No. 7

    전 그냥 닥치는대로 처묵처묵하는 스타일이었는데.........

    한쪽 발을 살짝 담근 순간부터 교양-전공만 보게 되더군요.
    (참고로 입만 열면 자기 새 작품 자랑하고, 요즘 젊은 것들은 취재 나갈 생각 않고 인터넷으로 찾을 생각만 한다고 호통치는 영감탱이들은 장르문학과 순수문학을 구분하지 않습니다. 단순히 대중문학이 추가될 뿐..... 뭐 그쪽도 평단 사람들 눈치+마음대로 정의내려버리기의 영향을 심하게 받고 있기 때문에 어찌보면 별반 다를 바 없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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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고사리동
    작성일
    10.06.12 20:12
    No. 8

    688잠수함님.. ㅋㅋ 적절한 수정... 저런 말일줄은 대퉁 알아먹었어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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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8 nibaru
    작성일
    10.06.12 20:23
    No. 9

    베르베르씨가 말했죠,
    앞으로는 짧은 단편을 엮은 책이 많이 팔릴거라고요.

    제 생각은 전혀 다르지만요.
    시간(돈)이 적은 사람은 계속 적고,
    시간(돈)이 많은 사람은 계속 많겠죠.
    그들의 취향이 모두 같지 않을 테니까...
    또, 시간(돈)이 많은 사람이 주류니까요...

    물론, 시간과 돈이 비례관계는 아니겠지만요.

    하지만, 이렇게 결론지으면 장르소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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