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어 저 반야월 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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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야월이면 대구의 반야월을 말씀하시는건가요?
반야월 작사가, 가수 출생 1917년 8월 1일 (경상남도 마산) 학력 진해농산학교 수상 2008년 제천 명예 시민패 2006년 제44회 가수의날 최고원로가수특별상 2006년 제13회 대한민국 연예예술상 연예예술발전상 (작사) 경력 2003.03~ 한국가요예술작가동지회 명예회장 1999 한국음악저작권협회 원로회 의장
대구요?
대표작으로 작사한 노래는 「꽃마차」「울고넘는 박달재」「산장의 여인」「단장의 미아리고개」「찔레꽃」「산유화」「무너진 사랑탑」「가는봄 오는봄」「인생은 나그네」「유정천리」「삼등인생」「아빠의 청춘」「남성 넘버원」「열아홉 순정」「뽕따러 가세」「내고향 마산포」「진정이라면」「청춘 맘보」「삼천포 아가씨」「무정한 그사람」「두메산골」「고향의 모정」 「유달산아 말해다오」「소양강 처녀」「잘했군 잘했어」 등 다수가
일제시대 결전태평양/일억총진군 등의 군국가요를 작사했답니다
아, 작곡가의 이름이군요- ,.-; 대구에 반야월이라는 지역이 있거든요. 하하하핫;;;
뭐 그땐 주먹이 가까웠으니..근데 동정표라도 받으려면 겉으로는 일제에 협조햇지만 뒤로는 독립군에 자금을 댔다던지 아님 마지못해 협조는 했지만 앞장서서 같은민족을 탄압하진 안았다 ..이정도면 정상참작은 되지안으려나요?
일단 했다는데 의의를 두긴 해야겠죠. 뭐, 일제시대 당시나 지금이나 친일인사들중 가장 파워가 없어 보이는 인사란게 우울한 점이겠지만요.
이런말 하면 안되지만 누릴거 다누리고 마지막에 양심선언하는 군요. 저사람과 관련는데 기분이 거시기한데 독립유공자입장에서는 정말 기분이 거시기하겠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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