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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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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야월의 반성

작성자
Lv.11 쌩까는
작성
10.06.10 19:08
조회
288

자신의 친일행위에대한 반성을 했다는군요

문제는 반성하면 죄송합니다 하면끝이지

그때당시엔 일제의 폭력앞에 어쩔수없었다 ㅎ

그럼 일제하에 독립운동하신분들은 폭력이 아니라

일제의 장려속에서 독립운동하신건지

게다가 간담회참석자 국개의원보니 여당야당 다있;;;

이건 뭐하는짓인지

그냥 조용히 사시다 가실것이지 쩝


Comment ' 10

  • 작성자
    Personacon 싱싱촌
    작성일
    10.06.10 19:09
    No. 1

    어 저 반야월 사는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2 섭씨4도
    작성일
    10.06.10 19:09
    No. 2

    반야월이면 대구의 반야월을 말씀하시는건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1 쌩까는
    작성일
    10.06.10 19:09
    No. 3

    반야월 작사가, 가수 출생 1917년 8월 1일 (경상남도 마산) 학력 진해농산학교 수상 2008년 제천 명예 시민패
    2006년 제44회 가수의날 최고원로가수특별상
    2006년 제13회 대한민국 연예예술상 연예예술발전상 (작사) 경력 2003.03~ 한국가요예술작가동지회 명예회장
    1999 한국음악저작권협회 원로회 의장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5 옆집폐인
    작성일
    10.06.10 19:09
    No. 4

    대구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1 쌩까는
    작성일
    10.06.10 19:11
    No. 5

    대표작으로 작사한 노래는 「꽃마차」「울고넘는 박달재」「산장의 여인」「단장의 미아리고개」「찔레꽃」「산유화」「무너진 사랑탑」「가는봄 오는봄」「인생은 나그네」「유정천리」「삼등인생」「아빠의 청춘」「남성 넘버원」「열아홉 순정」「뽕따러 가세」「내고향 마산포」「진정이라면」「청춘 맘보」「삼천포 아가씨」「무정한 그사람」「두메산골」「고향의 모정」 「유달산아 말해다오」「소양강 처녀」「잘했군 잘했어」 등 다수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1 쌩까는
    작성일
    10.06.10 19:15
    No. 6

    일제시대 결전태평양/일억총진군 등의 군국가요를 작사했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2 섭씨4도
    작성일
    10.06.10 19:16
    No. 7

    아, 작곡가의 이름이군요- ,.-;
    대구에 반야월이라는 지역이 있거든요.
    하하하핫;;;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9 인천
    작성일
    10.06.10 19:24
    No. 8

    뭐 그땐 주먹이 가까웠으니..근데 동정표라도 받으려면
    겉으로는 일제에 협조햇지만 뒤로는 독립군에 자금을 댔다던지
    아님 마지못해 협조는 했지만 앞장서서 같은민족을 탄압하진
    안았다 ..이정도면 정상참작은 되지안으려나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no*****
    작성일
    10.06.10 20:03
    No. 9

    일단 했다는데 의의를 두긴 해야겠죠. 뭐, 일제시대 당시나 지금이나 친일인사들중 가장 파워가 없어 보이는 인사란게 우울한 점이겠지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너부리44
    작성일
    10.06.10 22:34
    No. 10

    이런말 하면 안되지만 누릴거 다누리고 마지막에 양심선언하는 군요.
    저사람과 관련는데 기분이 거시기한데 독립유공자입장에서는 정말 기분이 거시기하겠군..

    찬성: 0 | 반대: 0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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