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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27

  • 작성자
    Personacon 한경하
    작성일
    10.06.09 23:18
    No. 1

    대부분의 역사 학자들은 김두한이 김좌진의 아들이라는 것 자체를 부정 한다고 하던데요? 따라서 김두한의 딸인 김을동과 김을동의 아들이 송일국도 당연히...
    (제가 만나본 역사쌤들이 모두 그랬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ALLfeel
    작성일
    10.06.09 23:20
    No. 2

    저 정도 말에 이렇게까지 말하는 건 좀 과잉반응인듯 싶은데요.
    친일파를 용서하지는 못 하지만 이해할 수는 있다는 게 요즘 주론일텐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2 소슬비가
    작성일
    10.06.09 23:22
    No. 3

    저런 발언을 하나 이해하고 넘어가면 또 나오고, 또 나오고, 그러다가 나중엔 다 용서하자고 할 겁니다. 반성 없는 자들에게 우리끼리 이해하고 용서할 문제는 아니라고 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4 아크라델
    작성일
    10.06.09 23:22
    No. 4

    요즘 기사는 제목만 읽어가지곤 몰라요. 하도 자극적으로 써갈겨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4 아크라델
    작성일
    10.06.09 23:23
    No. 5

    다른것도 아니고 안중근역으로 연극에 들어가는 사람이 저렇게 발언했을까 의문이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幻首
    작성일
    10.06.09 23:23
    No. 6

    감정적으론 그런데 독립운동하다가도 말기에 친일한 사람도 있는게 현실이니....
    뭐 그래서 더 끝까지 독립운동 한 사람을 대우해줬다면 이런 문제가 없었겠지만 결과적으로 그러질 못해서 이 꼴인 듯...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히에룬
    작성일
    10.06.09 23:24
    No. 7

    저기 이해는 할수 있지만 용납은 못할숟 ㅗ있는거잖습니까 저것만 보고 멋대로 판단하는것도 좋지 않다고 봅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Personacon ALLfeel
    작성일
    10.06.09 23:25
    No. 8

    안중근 역이라니 헐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1 광인자
    작성일
    10.06.09 23:27
    No. 9

    안중근 아들 역이랍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7 아자씨
    작성일
    10.06.09 23:35
    No. 10

    최남선 같은 사람들 이해한다는 걸까요 ㅎ... 무슨 말인지는 알겟는데 떠들고 다닐건 아닌듯하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소울블루
    작성일
    10.06.09 23:38
    No. 11

    송일국은 “안중생을 친일파 배신자 변절자라고 부르는데 그렇게 생각 안 한다.”며 “그 시대에 태어났으면 누구나 그랬을 거다. 저도 아마 그 시대에 태어났다면 그랬을 것"이라며 시대적 상황에 따를 수밖에 없었던 이들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a href=http://ntn.seoul.co.kr/main.php?cmd=news/news_view&idx=36446
    target=_blank>http://ntn.seoul.co.kr/main.php?cmd=news/news_view&idx=36446
    </a>

    출처서울신문NTN 오영경 인턴기자 <a href=mailto:[email protected]>[email protected]</a> / 사진=현성준 기자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4 굉혼轟魂
    작성일
    10.06.09 23:43
    No. 12

    역사공부 좀 하고 드립치지
    ㅉㅉ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4 아크라델
    작성일
    10.06.09 23:43
    No. 13

    아하 안중근 아들역이었군요.ㅇㅅㅇ
    그럼 뭐 자기 배역에 대한 생각을 말한거라 큰문제라고 하기는 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싱싱촌
    작성일
    10.06.09 23:44
    No. 14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0.06.10 00:19
    No. 15

    나도 이해는 하지만 용서는 좀.. ㅡㅅㅡ;;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0 부정
    작성일
    10.06.10 00:29
    No. 16

    연예부 기자 말을 곧이 곧대로 받아들이는 것은 위험한 일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신운
    작성일
    10.06.10 00:33
    No. 17

    자기 역을 이해하지 않고 연기할수가 없는법이죠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Personacon 카페로열
    작성일
    10.06.10 00:38
    No. 18

    독립운동 하셨던 많은 분들이 죽어서도 제대로된 대접 조차 받지 못하고있는 현실인데...위안부할머니들의 문제 역시, 아무것도 해결된것 없는데...최소한 그런거 부터 바로잡고난 뒤 용서를 하든 이해를 하든 해야할거 아닌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품행방정
    작성일
    10.06.10 01:19
    No. 19

    기사를 잘 보시면 친일파를 이해한다는 말은 극 중 대사고 송일국은 이 대사에 대한 소감으로 시대의 힘에 무릎 꿇은 일반 사람들을 이해한다는 뜻입니다. 한마디로 이런 시대의 힘에 무릎 꿇지 않고 독립운동을 한 독립투사들이야말로 대단하다는 말을 역설적으로 피력한 것이지요
    연예부기자의 손놀림에 현혹되지 마시기 바랍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어트레유
    작성일
    10.06.10 01:29
    No. 20

    음 아무래도 기자의 장난인게 느껴지긴 하는데 암튼 친일파들을 이해한다는 말자체는 있어서는 안되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 sjw
    작성일
    10.06.10 01:38
    No. 21

    기자는 굉장한 강태공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묘로링
    작성일
    10.06.10 01:45
    No. 22

    친일파와 반민족행위자는 구별해야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7 아라짓
    작성일
    10.06.10 02:47
    No. 23

    이거참 송일국씨도 기자한테 소송걸어 이긴후로 은근히 까는 기자들이 생긴것 같아요. 초록은 동색인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공(工)
    작성일
    10.06.10 07:33
    No. 24

    자신의 배역에 몰입해서 한 말인데 이거에 발끈하시면;;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hw****
    작성일
    10.06.10 09:18
    No. 25

    -질문은 그랬다! 안중근과 안중생중 누가 더 본인에게 가깝냐고.
    -나 또한 그 상황에 처했을 때 그랬을 것이라 대답한것은 안중근의사의 아들이 어린나이에 일본에 의해 이용당했기 때문이다.
    -누가 아들에게 돌을 던지겠는가! 누가! 피를 토할일이다! 내가 친일파를 이해한다니!
    출처 : 송일국 트위터(<a href=http://twtkr.com/songilkook)
    target=_blank>http://twtkr.com/songilkook)
    </a>

    기자, 특히 연예부 기자의 낚시는 대단하지요.

    트위터에 이런 말도 있군요.
    -설레던 첫 연습을 마쳤다. 걱정이다... 과연 잘 할 수 있을는지... 안중근의사께 누가 되지는 말아야 할 텐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0.06.10 10:10
    No. 26

    기사제목을 친일파를 이해해- 라고 썼다는 게 좀 그렇네요. 친일파라고 언급한 것도 아니고.. 그냥 적극적으로 대응하지 못한 보통 사람들을 염두에 두고 한 말이 아닌가 생각되는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단우운
    작성일
    10.06.10 12:42
    No. 27

    한국 기자가 쓰는 소설을 믿고 뭘 판단 할 수가 없죠.

    찬성: 0 | 반대: 0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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