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그게..제가 병원에서 알게 된건데..(술로 입원하면 책자를 주는데..
거기 다 나와 있다는..)
술은 말씀처럼 열량은 무지 높은데 영양소는 없어서..
술먹고 뭐 먹으면 살도 쉽게 찔뿐더러..(알콜 다이어트는 말도 안되는
소리죠 ;ㅅ;.)
몸에도 안좋고..
술을 엄청 마시다 보면 술만 마실수 있고 밥이나 다른 것.
안주를 안먹고 술만 먹는 사람들이 있는데
옆에 있다면 결사적으로 말리는게 좋습니다.
몸에 무지무지무지 안좋은 거랍니다 ;ㅅ;..(제가 그랬음...)
그런 분들은 병원 가서 피검사 받아보는게 좋다는..
헐 고생하셨겠네요..
저희는 부대 분위기도 너무 조여져 있고 대대장이 좀...
이상해서..
사실 구보하기엔 어려움이 많았어요.
게다가 저녁때 되면 구보를 시키는데 군화신고 산을 맨날 뛰는건
정말 귀찮고 하기 싫어서 다들 구보를 싫어했다는...
(밥 되면 더더욱 귀찮죠;;;자의라면 몰라도 억지로 말년에 하기란..)
그래서 그 시간되면 뛰느니 차라리 위병소 근무로 빠지려고 하고...
군대에선 규칙적인 생활을 하니까 거기서 날마다 그렇게 꾸준히
하셨다면 한달에 살 그정도로 빠질만 하네요..
사회완 달리 규칙적으로 식사도 하니까..
Comment '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