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네 여러분 이건 논픽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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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과연 엄청난 뜻이 있어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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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레임 거세요
소울블루님이란걸 보지 않아도 알수 있는 글이었습니다.
카레광고죠?
저도 그런적이 있었죠... 그중 한번은 밖에 나가려고 엘리베이터 기다리는데 문자가 오는거에요... [상품을 경비실에 맡겨두었으니 찾아가세요]라고 -_-;; 내려가니까 아직 차에서 물건정리하기에 한마디 하고 갔어요 사람 멀쩡히 집에 있는데, 문자만 보내면 다냐구...
도중에 "......................."로 글쓴이를 추측할 수 있었습니다.
택배원을 옹호하는건 아니지만 주택가 같은 경우엔 기다리는 경우가 적지 않다고 하더군요. 연립인데 몇층이라고 안 써진 경우도 있고. 그래서 아파트 같은 경우엔 맞겨 놓고 가는 경우도 생기는것 같아요. 하지만 당사자 입장에선 마왕을 소환 할까 고민할 정도로 열받죠. 온다고 해서 기다리고 있는데 띡 맞겨놓고 튀어 버리니.
뭐...택배원도 사정이 있었겠죠..지금 생각해 보니 날도 덥고.. 그래도 올라오기 귀찮은건 알겠는데... 전화라도 한통해주면...아..전화 해주면 부재중 확인 안해본게 걸리는 구나 -ㅅ- 음;;; 뭐 그땐 좀 그렇더라구요..
......에잇(퍽)
택배회사가 아니라 특정직원이 문제죠 뭐.. 택배는 자신이 배달할 문제 한건당 돈 얼마씩 먹기 떄문에 그날안에 물건을 다 배달해줘야 됩니다.. 그러기 때문에 아파트? 올라가기엔 시간 걸려서 그냥 경비실에 맡기고 ㄱㄱ씽 ㅋㅋㅋ 택배직원들.. 참 힘든 직업입니다... 넘 그러지마세요 ㅋ
택배회사가 원래 싸게 벌어서 싸게 부리는 구조라..... 물류분배에서부터 배달까지 책임감이 없는 사람들이 상당수입니다. --; 물론 다 그런건 아니겠지만 사실 월급이 짜고 일은 엄청 힘든데 성실하게 일하는 사람 있긴 있겠지만 많지는 않겠죠. 싼게 비지떡의 실증사례이니 좀 더 나은걸 쓰시는게 나을거에요.
네. 저도 뭐 장난으로 쓴거니까요.;ㅅ;.. 밉고 그런건 아닙니다 ;ㅅ;. ㅇ<-<
저는 찾아오는 길 모르겠다고 해서 한참 설명해줬더니 몇시간이 지나도록 안오길래 전화해보니 못찾아서 그냥 갔다고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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