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2

  • 작성자
    Lv.97 바꿔볼까
    작성일
    10.06.07 07:54
    No. 1

    이건 저도 토론방글도 읽고하는데 가볍게 넘길 사안이 아니네요.
    소설속 명칭들이 사실대로 저작권을 가지고있다면 이건 진짜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저작권이 있는것이 사실이면 출판된 소설들을 회수라도 해야될 판이네요.. 이건 그정도로 민감한거 같은데요.

    항상 저작권을 외치고 강조하고 보호해야한다고 하는데.. 만약 진짜 그 명칭들이 저작권임이 확인이 된다면.. 작가님들 스스로 작품을 회수라도 해서 고치던지해야 비로소 저작권을 지킨다고 할수있겠네요.
    전 이일이 어떻게 진행되는지 궁금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후조
    작성일
    10.06.07 07:59
    No. 2

    위에 영웅문 이야기가 나와서 하는 얘긴데...
    저는 영웅문을 정말 좋아합니다...(한 4번은 읽은 것 같네여..) 무협 장르에 발을 담군이가 영웅문을 안 읽어 봤다면, 한국인으로 태어나 된장찌개를 못 먹어 본 것 만큼 애석한 일이라고 생각 할 정도로...

    하지만 영웅문같은 소설이 어떤 무협의 정석이나 하나의 기준같은 개념이 되는 건 그닥 바람직하지 못한 일이 아닐까 합니다..

    아무리 김태희가 대한민국 대표 미인이라고 해도(잉...왠 뜬금없이 김태희..;).. 그분이 어떤 미인의 정형처럼 되서 대한민국 여자들이 죄다 김태희처럼 성형을 하면 그건 또 그거나름대로 비극적인 일이 되는 거 처럼요...

    말이 좀 애매해진 것 같은데,,, 머 요는... 영웅문을 안 읽어 본 것이 절대 부끄러워 할 만한 일은 아니라는 거..죠...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소설이긴 하지만 싫어하는 사람도 있을 수 있는 거고... 또 그런 다수와는 다른 기호와 안목이 시장에 새 바람을 일으켜 줄 수 도 있는 거고... 머 그런 거 아닐까요,,ㅎㅎ...

    찬성: 0 | 반대: 0 삭제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목록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genre @title
> @subject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