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이건 제 의견입니다. 다른사람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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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풍스러운게 잘 못 되었다는게 아니라, 그게 무분별하게 쓰여서 어느게 일본풍스러운지 모르게 되는게 가장 큰 문제입니다. 많은 글이나 논문 같은데서 쉽게 볼 수 있듯이 한나라의 문화는 그 나라를 지탱하는 기둥이자 뿌리입니다. 일본 문화가 너무 깊숙히 파고들어 우리나라 정서까지 갉아먹는 수준이 되어버리면 문제가 된다고 생각합니다. 무분별하고 무비판적으로 받아들이는 태도가 잘못이라고 봅니다. 비판적인 사고가 필요할 때.
(아예 안받아들이자는 말은 아닙니다.)
아~ 제가 말하고자 하는 바가 중국풍을 고집하고자 하는 내용이 아닌데 말이죠..흠!!
가정을 한국으로 했다면 저런 문제점이 있지 않을까 하고 얘기하는 겁니다.
만약, 우리나라가 중국만큼 커다란 땅덩어리를 가지고 있었다면 우리나라도 충분히 무력 수치에 따른 적절한 배경이 되었을 거라 생각하기도 하고요.
제 3의 세계 역시 마찬 가지일겁니다. 3의 세계를 꺼냈다 하면 아무래도 제가 이야기 했던 부분들이 걸리는 거겠죠? 반지의 제왕처럼 잘 만든 3의 세계라면 그리고 그런 배경이 잘 맞아 떨어진다면 괜찮겠지만, 글쎄요...쉽지는 않을 거라 여겨집니다. 뭐, 독자로서 나름 즐거운 일이니 기대하는 바도 있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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