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글쎄요, 서울이 워낙 사람이 넘쳐흐르고 금방금방 스쳐지나가는 인연이 많아서 자연히 타인들에게 조금은 냉정할지도 모르겠네요.
하지만 너무 편견을 가지고 계신것 같네요;; 대학이 원래 각양각색의 이상한 사람들이란 사람들은 다 모여있더라구요. 어디든 -_-;;
그런인간들은 일단 적당히 달래서 멀어지게 하는게 좋습니다. 괜히 인연 꼬이면 한국땅이 좁아서 어디선가 꼭 만나거든요;;
그리고 지방쪽 사람들이라고 해서 다 인정있고 그런건 아니죠. 요즘에 손익계산 안하고 타인을 대하는 사람이 얼마나 있다구요. 하다못해 대학에서 친구들을 만나는것도 어느정도는 계산되어있지 않나요?? 고등학교까지가 말그대로 순수한 친구사귀기였죠.ㅋㅋ 지역이 문제가 아니라 요즘 사람들 성향이 그런겁니다.
물론, 고사리동님의 그 친구분 이야기는 정도가 심하지만 말입니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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