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저도 여름에 바다를 위해 운동을 시작했죠. 것보다.. 역시나 인간관계는 겪어볼 수록 더 알게되는 것 같아요. 계속 아파가면서 알게 되는 게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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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위기 메이커들이 외로움도 많이 타고 인간관계에 염증을 자주 느끼죠. 밝은 애들이 가만히 지켜보면 위태로워 보일때가 많고, 진짜 친구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드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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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을 사귈 때 편견과 선입견만큼 무서운 것이 없죠. 사람을 사람 자체로 보는 것이 아니라 어울리는 무리로 섣불리 판단해버려요. 늘 고쳐야지 하는데.. 쉽지 않네요. 그리고 저 사람을 조금 알고 난 뒤 저 사람은 왜 저 무리에 있을까? 의문을 갖다가.. 누구와든 어울리려는 그 사람의 심중을 알게 되었어요. 그리고 그 무리에 속한 개인들을 알지 못하므로 선입견과 편견을 가지면 안 되는데..여전히 저는 그 무리를 선입견을 품고 바라보고 있네요.
저는 분위기메이커는 아니지만 학교에서는 늘 밝고 활기차고 씩씩하죠.하지만 저는 늘 일정한 거리를 두고 사람을 대해요. 어쩌면 닮았다고 느꼈는지도 모른단 생각이 드네요. 모든 사람과 친하지만 딱히 얘랑 친해 이런말 할 사람이 없는 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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