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츠바사도 그렇고, 라노벨 중 키노의 여행-the beautiful world-도 비슷한 설정이죠. 어떤 세계의 대륙을 여행하는-때론 바다도 넘습니다- 여행자 키노, 그(녀)가 가는 나라는 실상 도시 하나 정도의 크기로, 각 나라마다 언어는 같지만 풍습, 기술수준-실제로 사진기조차 없는 나라가 있는가 하면 통신문화가 극의 극까지 발전한 나라도 있고 인간복제가 이루어지는 국가도 있습니다-, 문화, 법, 인심 그 모든 것이 다 다릅니다. 이것도 설정이 상당히 복잡하지만 짧은 내용 안에 꽤 의미심장한 내용을 품어내곤 하니까요...
읽는 사람 입장에서는 참 기분 좋은 글이죠. 다만 쓰는 사람 입장은 어떨지 모르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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