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펜을 들어 편지를 쓰세요. 세상엔 지금이 아니면 하지 못할 일들이 너무나 많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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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한 마음이 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가까운 사람이 아플때 가장 슬픈건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이 없다는 것이니까요. 그게 자신이 보살펴야 하는 아이라면 말이죠. 쓰고나니 급 우울해지네요. 어머니께서 올해 환갑이신데 건강이 좋지 않으셔서요.
민珉님/ 저도 그래요. 항상 어머니께 짜증 안 부려야지 하면서 잘안돼요. 그래서 제가 한가지 다짐한게 있답니다. 생일날 생일선물+편지 어버이날 선물, 한달에 한번씩은 무조건 맛있는 외식(종류는 번갈아 가면서). 이번달은 전망좋은 레스토랑 가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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