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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17

  • 작성자
    Lv.90 부정
    작성일
    10.06.03 22:37
    No. 1

    시간이 해결해 주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6 [탈퇴계정]
    작성일
    10.06.03 22:39
    No. 2

    재미있는 책을 읽거나 개그 프로그램을 보면서 생각 자체를 안 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쟁패
    작성일
    10.06.03 22:39
    No. 3

    눈물나면 울고
    기분나쁘면 조금 우울해집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 지나던유령
    작성일
    10.06.03 22:41
    No. 4

    얼마전 크나큰 아픔이 지나갔던 사람으로

    저는 그냥

    "쥐구멍에도 볕들날이 있겠지"

    라고 생각하며 제가 할 수 있는 모든걸

    제 역량것 묵묵히 하며 일년반 정도 지내니

    추억이 되버렸네요.

    그저 할수 있는 모든것을 하며

    시간을 축내는 것 또한 "한 방법"일듯 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1 광인자
    작성일
    10.06.03 22:43
    No. 5

    인터넷 쇼핑을 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幻首
    작성일
    10.06.03 22:45
    No. 6

    그냥 마음껏 슬퍼합니다. 그러면 빨리 가시기도 하는 것 같더군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29 모호야아
    작성일
    10.06.03 22:46
    No. 7

    힘들어도 힘들어도 잊으려고 노력하지는 않습니다. 그냥 계속 생각하고 계속힘들어 합니다. 마음속으로 결론을 내릴때까지요. 어느정도 마음이 정리될때가 되면 힘이생기드라고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닐니
    작성일
    10.06.03 22:54
    No. 8

    눈물나서 울어요 ㄷㄷ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688잠수함
    작성일
    10.06.03 22:54
    No. 9

    자기 할 일을 합니다. 그러다 보면 잊혀지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4 최재용
    작성일
    10.06.03 22:55
    No. 10

    머리를 완전히 비울 수 있는 짓을 합니다. 오락을 하거나, 만화를 보거나...
    물론 이런 짓도 소용 없을 때가 있지요. 그럴 땐 그냥 울 뿐. 미리내님 좋아하시는 말씀대로, 다 지나가긴 하니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슬로피
    작성일
    10.06.03 23:04
    No. 11

    애시당초 누군가와 그렇게 가깝게 지내는 편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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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2 콜드펜슬
    작성일
    10.06.03 23:11
    No. 12

    전 진짜 발닦고 잡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천기룡
    작성일
    10.06.03 23:13
    No. 13

    미친듯이 뭔가에 몰두합니다
    그러고 나서 잊어질만하면 남는것도 많구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소울블루
    작성일
    10.06.03 23:21
    No. 14

    전 술마십니다...

    그래서 제가 술에 쩔었죠...

    전 친구에게 여자문제로 배신 2번이나 당했습니다..

    한명은 중학교때 미치도록 좋아하던 여성이었고

    한명은 대학교 같은과의 이상형 이였음.

    두 친구다 베스트 프렌드였어요.
    전 정말 ...다주고 친하게 지냈었는데.

    친구를 끊지는 마시고. 거리를 두세요.

    보증인보다 멀리. 타인보다는 가깝게..
    슬프지만 그것이 현실... 그러다가 정말 통하고 배신 안하는 친구를
    만나면 진심을 줘도 늦지 않음.
    뭐 연애도 마찬가지인듯..

    세상 살다보면 인간관계가 주는 아픔이 가장 아픕니다..
    그땐 너무 쓰라려서 술로 소독을 해보지만...

    시간이 빨리 지나가서 덤덤해지길 빌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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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2 소슬비가
    작성일
    10.06.03 23:58
    No. 15

    무엇을 속였는지 모르겠습니다만, 친구라면 한 번 정도는 용서해도 되지 않을까요. 10년의 세월은 짧지 않은 세월이니까요. 진짜 친구라고 여겨왔다면 한 번 정도는, 용서를 빈다면 용서해주는 게 본인에게도 도움이 될 듯합니다. 저도 여러 번 친구를 잃어 보았습니다. 누구의 잘못이든 용서하지 않거나 혹은 용서받지 못하고 헤어지게 되면, 후회만 남더군요. 용서하시고 친구를 잃는 경우는 생기지 않았으면 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2 박무광
    작성일
    10.06.04 02:30
    No. 16

    시간이 흐르길 기다리다보면 내 팔자려니... 하는 해탈의 경지에 도달합니다. 저처럼요 ㅋ 하지만 결코 좋은건 아니라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1 테사
    작성일
    10.06.04 08:34
    No. 17

    용서못할 일이 있긴 하더군요. 저도 경험이 있는데, 생각나면, 억지로 자거나 다른 사람한테 괜히 전화해서 떠들고. 한 2년 지나니까 속았다는 마음의 상처가 없어지더라구요. 그래서 연락했어요. 용서가 그제사 되더군요. 연락 한번 하고 난 후에야 친구 자체를 잊었습니다.
    용서할때까지 덮었두었던 거지 잊지는 못했던 거에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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