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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7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0.06.02 20:21
    No. 1

    우울증 초기증세 같아 보입니다.
    마음을 다잡으시길 바랍니다.
    역설적으로 들리겠지만, 이 세계를 바꿀수 있는건 당신뿐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소울블루
    작성일
    10.06.02 20:24
    No. 2

    그건 저도 마찬기지고 사람에 따라 강약의 차이는 있지만
    시기상으로 그런 마음 들때가 있는듯..

    저도 제가 죽어도 별로 그다지 섭섭할 사람도 없고.
    제 존재감도 희미박약 망망대해의 소금인형임...

    누구나 흔히 해줄수 있는 조언이지만
    흔한말속에 누적되는 진리가 있다고

    그럴땐 굳이 뭘 하려 하지말고 기분 전환 가야합니다..

    세상엔 기분전환 하고 싶어도 할 도리가 없어서
    선택의 여지조차 없어 속으로 곯고 문드러져 가는 사람이 많음..
    (저에요 저..)

    만약 선택의 여지가 남들만큼.
    혹은.조금이라도 있다면

    기분선환을 하라고 말하고 싶네요..
    그것이 뭔지는 본인 스스로가 잘알겠죠..

    그 기분전환할 마음이 한톨도 없고 뭔가 하기도 귀찮고
    의욕이 안나도 억지로 해야 할때가 있거나
    시늉이라도 하면 좋아지는 때가 있는데 지금이 아닌가
    하고
    그냥 생각해 봅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소울블루
    작성일
    10.06.02 20:30
    No. 3

    사람이 죽은 후에는 누구라도 100년 지나면 잊혀집니다..
    이름이 남아있다해도 그게 본인.이라는 것에 얼마나 가까울까요
    정체성을 얼마나 설명할까요.

    결국 100년이라도 자기가 배제될대 슬퍼하는 사람이 있을만큼
    그런 존재에게 큰 자리로 자리매김 받고 싶거나 사랑받고 싶으면
    노력해서 사랑받으려...하는수밖에 없는거 같아요..
    필사적으로..

    (전 필사적으로 사람들에게 구타받죠. 구타팔이소년.)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31 회색물감
    작성일
    10.06.02 20:37
    No. 4

    어차피 전 죽을 용기도 살 용기도 없으니까요, 쿨럭.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소울블루
    작성일
    10.06.02 20:39
    No. 5

    전 살 용기 보다는 (정말 용기가 안나서 그냥 축 쳐집니다..
    그냥 혼자서 자기를 빚습니다...자기의 이름은 자포자기..)

    죽을용기가 엄청 없어서..
    살고 있는듯..아니 정확히 말하면 살아지고 있는듯.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1 톨스토리
    작성일
    10.06.02 20:43
    No. 6

    회색 물감님 오랜만에 뵙습니다 ^^. 학기가 시작하고 이래저래 연재가 늦어지고 있는 엘리야입니다. 힘내세요! 저도 좋은 글로 다시 찾아 뵐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ps. 제 소설 속 여성 인물들은 꽤나 똘똘하지 않나요? 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1 회색물감
    작성일
    10.06.02 20:46
    No. 7

    엘리야님. 반갑네요. 엘리야님 소설속 여성들은 똘똘하죠....ㅎㅎ...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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