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아직 고등학생 입니다 전설의 고삼이죠.
그런데 오늘 투표날이라 학교 늦게가요.
그래서 투표소를 갔습니다.
왜 투표소를 갔나면 제 어머니가 투표소 참관인을 하신다고 해서 구경할겸
그리고 제가 정치와 시사에 많은 관심이 있어서 민주주의의 꽃이라 불리는 투표를 직접 관찰해보고 뭔가 보고서 같은 것도 써서 대학갈때 뭐좀 해보려고 사진기까지 들고 투표소 갔는데...
구경 못한데요. 구경하려면 밖에 나가서 하래요.
투표소 내에선 있을수 없대요. 당연히 사진 촬영도 불가능.
.... 그래서 그냥 집에 왔어요.
집에 와서 tv키니까 방송에서 투표소 안 모습을 보여주던데...
방송국은 되고 왜 전 안되나요?...
...오늘 아침 새벽 일찍일어나서 투표소 갔는데...
뻘짓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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