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이런 식의 생각도 있을 수 있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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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요... 실제로 노제나 다른행사에서 김제동이 정치색을 띈 '말'을 한적은 없습니다.(그립습니다 뭐 이런걸 정치색이라고 한다면 뭐 할말이 없네요...) 행사에 참석해서 사회를 본것 자체를 정치색이라고 한다면 이명박 취임식에도 갔었죠... 용산관련 발언같은건 어디까지나 인도주의적 측면에서 자신의 소신을 말한것으로 보이는데요... 제가 보기엔 김제동의 "공식적"인 정치색은 없습니다.
'전직 대통령' 노제 사회를 보는 걸 정치색으로 본다는 게 이상하네요. 무슨 특정 당 행사가 아니란 말이죠. 게다가 '노제'인데요. 만약에 유재석 씨가 한나라당 전당대회 사회를 본다면 아마 전 바로 안티로 돌아설 겁니다. 하지만 만약에 명박옹께서 벼락맞아서 '서거'하시고 그분 노제의 사회를 본다면 그 점에 대해서는 아무런 불만을 갖지 않을 것 같네요. '전직 대통령 장례'와 '특정 당 정당대회'를 같다고 보는 것 자체가 넌센스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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