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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저녁은 맥주와 종합맥주안주1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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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계란 한판사서 아침 저녁으로 먹습니다. 라면도 사서 반개씩 끓여먹고요. 가끔 냉장고에 재어놓은 곰국을 먹습니다. 그외 집에서 부쳐준 반찬이나 제가 만든 걸 먹습니다. 반찬은 안사먹습니다.ㅇㅅㅇ;
반찬은 사먹으면 절대적으로 손해니까 저도 안삽니다. 다만 김치는...집에서 받아오기 귀찮을 때 사먹죠. 사먹는다고 많이 비싼건 아니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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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김치나 쌀은 집에서 받아먹는게 싸게 먹히는 것 같습니다.ㅠㅋ 배추나 쌀은 집에서 먹을 만큼만 키우니까요. ㅇㅅㅇ. 사실 먹어본 밥 중에 집에서 키운 벼로 만든 밥만큼 맛있는 밥이 없더군요.ㅇㅅㅇ;ㅋ 엄청 찰짐.
그래도 잘해먹어야죠........(최소한 한 가지의 장기 요리-겸 술안주-, 세 가지의 기본 요리는 할 줄 알아야 인간대접 받는 더러운 세상.) .......뭐, 저도 날 잡아 장 봐온 뒤에 잔뜩 냉동시켜둔 식재료나 주말에 혼자 먹다 남긴 치킨-족발 재활용하는 게 보통이지만요. (아니면 냉장고에서 갈 때까지 간 고기를 바카디에 절여서 재생한 뒤에 마찬가지로 맛간 야채들 몽땅 때려넣어서 카레나 비프스튜 끓인다던가....) 미국 소고기 파동 때가 그리워지네요. orz.
고추장 김치 밥 가끔식 별식으로 참기름 별첨.
1년에 절반은 김치찌개에 밥. 나머지 절반은....계란국. 김국. 누룽지..... 자취하면서 늘어난 살들...에휴~!
잠시만요..김국은 어떻게 해먹는거죠. 그냥 김에 간장?;;;;;;;
구운김(수퍼에 파는 현미유에 구운김 이런거 아님 ㅋ)에 맛소금 좀 치고 찬물 따뜻한물..간장널떄도 있고..취향.
으잌 아몬드가 너무 느끼해;;;
카레만들어서 일주일 버티기나 미역국 만들어서 일주일 버티기 돈까스 한달치 만들어 놓기 등등을 합니다 한번에 대량으로 만들어서 질릴때까지 먹으면 크게 손해는 안봄
시장을 이용하세여 요즘 시장가면 밑반찬부터 국또는 찌게를 아주 값싼가격으로 구할수있습니다 단돈 1만언이면 일주일을 혼자먹을 양을 구할수있서여 ~~
계란과 고추장, 김, 비엔나는 저의 친구입니다.
전 김, 참치, 햄으로 버티고 있는데
슬로피/ 항상 햅쌀이라서 그런겁니다아~~ 부럽
건더기를 최소화한 스프 같은 카레를 잔뜩 만듭니다. 반찬은 단무지로. 한 번 만들면 며칠을 먹습니다.
스프같은 카레 3일만 먹으면 지옥이 보이던데요...제가 입이 너무 짧은듯 -_-;;;
자취 안하는 저는 반찬을 사먹습니다(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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