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문피아 운영진은 표절작을 가려내서 일일히 관리할 마음도 여유도 능력도 없습니다... 귀찮잖아요,.. 힘들구요...사람쓰면 돈도 들고..또 문피아가 사실 그런 일 해야할 이유도 없구요. 그런 일 한다고 해서 돈이나 들어오나요 떡이 들어오나요....문피아는 그냥 소설 올리고 소설 보는 중계지일 뿐인데..무슨 정부나 공공기관처럼 여기시는 듯..명명백백히, 그러니까 한두페이지 정도 배껴서 티가 확나는 표절이 아닌 이상에야 표절기준 정하고 일일히 가려내고..어휴 생각만해도 짜증나겠네요 ㅡㅡ; 누가 돈주는 것도 아니고;
대표적이라는것이 원래 그렇습니다.
한국 최고 최대의 장르문학 사이트이자
한국대중문학작가협회 회장님의 개인사이트
장르소설가들의 가장 유명하고 직접적인 등용문
일일 접속자 십만 이상이라고 들은거같고..
책 광고 보면 문피아 베스트 1위 라는 단어가 셀수없을정도로 많지요.
그만큼 인정받고 있다는거고.
이렇게 늘어놓고 보니 참 대단하고 커보이지 않습니까?
음 그리고..
감상란, 비평란이 시끄러운것이 싫다면
표절관련 이야기 금지시킨다음
출판작이 아닌 연중작에 한해서만 추천, 비평을 하게 하고
리플기능을 제거하는것이 좋겠군요.
문피아 같은 대형 싸이트는 규모가 큰만큼 자금의 수급에 문제가 없을거라고 생각하시는것 같습니다만 실상 그렇지도 않습니다.
그에 관련해선 저 아래쪽에 기억(記憶)님이 쓰신 글이 있습니다.
한번 읽어보시는것도 좋겠네요.
지금 문피아는 개소문보단 상황이 좋을거라고 생각합니다만(부디 그랬으면 좋겠습니다.)그렇다고 해서 큰 차이가 있진 않을겁니다.
必滅님께선 주장하신 내용이 이루어 지려면 적어도 2~3명의 담당자를 필요로 할텐데 그만한 금액을 끌어모으자면 문피아도 이용자들도 많은 피해와 불편함을 감수해야 하겠지요.
안타깝지만 현재의 문피아에겐 표절 의심작을 조기에 걸러낼 시스템을 만들어내 적용할 여유도 기량도 권리도 의무도 없습니다.
단순히 크기만한 비영리 소설 싸이트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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