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그런 정치인들 치고 제대로 된 정치인이 없는 게 우리나라의 현실이죠. 경기도는 친이계 한나라당, 충청도는 한국창조당, 호남권은 민주당, 영남권은 친박계 한나라당, 이게 우리나라의 현실입니다. 이런 지연은 물론이고 지식인층이라는 스카이 출신들까지 다 자기 선후배를 뽑지, 자기와 정치적 성향이 같은 사람을 뽑는 사람은 정말 극소수입니다. 혈연이야 말할 것도 없고.
게다가 한나라당이나 민주당이나, 다들 두루뭉실한 공약만 내뱉죠. 과연 그 사람들을 뽑아준다고 그 공약들을 지킬지 의문. 우리나라는 당에 색채도 뚜렷하지 않고, 역사도 없고, 사람들도 정치적 신념이라는 것이 없고 문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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