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어뢰 파편을 발견했다는고 천안함 자체가 증거로 제시된 그 어뢰에 피격되서 침몰했다고 확정할 수가 없죠.
천안함은 초계함이라 대잠능력이 있을텐데, 소나로 어뢰 항주음들었다는 보고나 증언도 없고 어뢰 맞으면 강한 충격으로 승선한 선원들도 많이 다치고 절단부분도 완전 짜부라드는데 그 다른 어뢰피격사례와 비교해보면 절단면이 얌전하죠.
거기다가 구출된 해군들도 큰 부상없이 자력으로 해경선박에 옮겨탓다는 걸 보면 좀 이해하기가 힘듭니다. TOD화면은 다 공개하면 될걸 그건 공개안하다가 몇 십일 지난 후에 100짜리 물기둥을 목격했다는 증언이 갑자기 튀어나오고. 거기다가 인터넷이나 허위사실유포나 비방을 통제한다고 그러는데, 그런식이면 초반에 사고발생시간을 몇번이나 고친 국방부가 허위사실 유포한건 왜 처벌을 안하는지?
초효님
사전탐지가 아니라 어뢰발사후 탐지를 못한걸로 압니다.
숨어 있다면야 소나 할배가 와도 못찾겠죠. 그런데 어뢰를 쐈고 어뢰를 쏜 함정이 그 해역에 있었다는게 문제죠. 그 주변은 군사구역입니다. 작전반경안에 이지스함도 있었구요. 타격당하고나서 그 사후가 더 큰 문제란겁니다.
그리고 교신기록은 국방위나 조사위원회에 비공개로 공개해도 충분할껍니다. TOD영상이 군사기밀이라면 이것도 같이 국회에 제한적으로 공개해도 되구요.
어뢰에 직접 타격당했는데, 어뢰인지 뭔지도 모르고 다들 우왕좌왕한꼴이라.... 나라꼴이 정말 웃기게 되었군요.
그냥 한번 같은배 두고 그 밑에서 250kg짜리 재연폭발 시켜 보면 답 나오듯 하군요. 250kg짜리 TNT가 터지면, 그것도 수중에서... 겨우 코피흘리고 말 정도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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