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매량은 네이버 로판이 독보적이네요.

인기작 보니 이건 뭐 200화 조금 넘었는데 판매량이 3000만부 가까운 작품들이 많네요. 플랫폼 규모의 차이인건지. 

조형근, 김남재 작가도 문피아에서 별 재미 못 봤는데 네이버에서는 완전 대박냈는데. 

[크라카차차]

거기서 웹소설부분 무료연재하고있음...완결나면 다시 편당얼마로 책정되는거고...무료로 연재하는작품들은 아무래도 판매량이 많을수밖에...거기웹소설은 잘 안들어가는 이유가 무협이든 판타지든 현대소설이든 멜로가 무조건 들어간다는거...표지도 남녀주인공으로 같이 나오는게 대부분이고 둘이 꽁냥거리는 내용도 많고...그래서 걍 그쪽은 안보게됨...장씨세가 호위무사도 안보고 김남재님의 마왕도 안봤고...

[projecto..]

예전부터 장르소설은 로맨스 소설한테 상대도 안됬죠

[엔쥬인]

로맨스쪽은 충성도 높은 고객이 많은지라..
그리고 막장 드라마처럼 욕하면서 보게되는 마력이 있어요.

[여비(餘飛)]

문피아에서 별 재미를 못 본 게 아니라, 문피아에서 유료연재 한 적이 없어요.
그 양반들은...

[종상]

네이버 웹소설은 일단 비축분은 압도적으로 쌓아놓은 다음 앞부분은 무료로 풀고 뒷부분 미리보기량이 많아서 무료부분 읽다보면 자연스레 유료 결제 되도록 되어있는데다가 여성 독자 구매력이 생각보다 좋아서요.
사전제작 드라마를 돈 주면 방영 안된것까지 미리 볼 수 있는 느낌으로 운영해서 많이들 유료로 보시더라구요
게다가 요즘엔 티비광고까지 하더라구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