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역사적으로 항상 피지배층이었던 흑인들의 음악은 당연히 그들만의 한이 담긴 그들만의 민요, 초창기 흑인음악 - 소울 등으로 나타납니다. 반대로 백인들은 지배계층이었기 때문에 가사라든지 멜로디가 경쾌하거나 즐거운 편이죠.
최근 힙합 가사는 흑인들도 자본주의의 영향을 받아 그런 가사가 나오고 있긴 하지만, 근본적으로는 흑인들의 음악은 피지배계층으로서의 삶의 애환을, 백인들의 음악은 지배계층으로서 삶의 희노애락을 표현하는 것이 대다수입니다..
태클의 목적이 아니라 혹시나 흑인 음악과 백인 음악의 차이를 잘못 알게 되실까봐 남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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