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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생각은 못했네요...
원서 가격 다운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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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우리 나라는
제제하는 나랍니다..-_ㅜ

분명히 제제할 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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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해외배송비 2만? + 책값(환율계산) + 통관비? = ??
(제가 중국에 ems하나 보내는데 배송비가 2만얼마 냈는데
다른나라라면 어떤지는 모르겠네요)

계산해서 국내보다 싸다면... 직접 구입도 괜찮겠네요..
(근데 킨들이 뭔가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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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제는 없습니다...
들어올때 관세라고 해야하나? 세금이 붙을뿐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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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저기 추가해야할게... 해외송금시 송금수수료
1만원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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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퍼백 글로벌 에디션이 있잖아요--;; 없으면 할수 없지만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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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오해가 있으신데 우리나라에서 만든 책 값이 2만원 이라고 미국에서 만든 책 값이 2만원은 결코 아닙니다. 우리나라 물가 재료 등의 국가수준과 미국의 국가수준의 차이를 감안해야죠. 미국 돈으로 2만원의 가치를 가진 것은 우리나라 돈으로 치면 최소 몇배이상의 가치를 합니다. 여기에 관세 및 운송료 등이 붙으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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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원서 구입할일이 있어서 알아봤는데 우리나라 책값이 싼겁니다. 20~30만원 하는 원서는 미국서도 그정도 하는 가격입니다. 자세힌 모르겠는데 미국에서는 같은 책이어도 학생용 버전과 일반 양장본 버전이 따로 나오는 것 같습니다. 학생용 버전은 비교적 가격이 저렴하고 질이 낮다고 하더군요. 헌데 이건 수입이 안된다고 알고 있습니다. 질 좋은 제품만 주로 수입되는데 그래서 비싸다고 알고 있습니다.
또 정식 수입되어서 발간되는 책은 대체로 싼 편인데 그건 해당 출판사가 나름 로열티를 지불하기도 하고 어떤식으로던 계약을 맺었기에 가능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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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그렇죠...
미국 원서들이 가격 높은건 거기서도 상당히 비싸긴 비싸죠...
문제는 한국 넘어오면서 훨씬훨씬 더 비싸진다는 거...
어떤건 수입도 안된다는 거...

대신..
글로벌 에디션으로 나온 페이퍼백은,
미국보다 싼 책도 있더라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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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저나...

양장본과 페이퍼백의 차이가 무의미한 전자책의 경우,
책가격을 어떻게 매길지가 너무도 궁금하군요...
양장본 사는 사람하고 구매의도가 상당히 다른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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