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황제라고 자기 마음대로 할 수는 없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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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 님 제가 위에 적어놓은것을 보면 아시겠지만 황제말 거역한 대역죄인입니다. 상황적으로 ... 황제가 부마 살려줘! 라고 명령햇는데 문걸어 잠그고 죽였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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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시 바로 대장부의 기개!
실제로 극중에서 황제가 포청천 죽이려고 하는거 보고 야호 외쳤는데 결국 주인공 보정 칠왕야가 간언해서 살려준겁니다.
황제의 숙부도 용작두로 싹둑하죠.... 카이펑요우~ 포우칭첸~~
황제입장에서는 그렇겠지만 백성의 시선으로 볼때는 멋있죠.
포청천을 옹호하는 사람도 제법 있는데다가 황제한테 도움되는 일도 꽤 했으니까요 칠왕야 보정도 글코... 황제가 칠왕야의 양자였기땜시 칠왕야 보정앞에선 함부로 할수가 없죠. 글고.. 뭐.... 다른 사람은 그대로인데 전조만 다른 버젼이 있는데 인기 완전 급락이었죠. 역시 진짜 전조의 인기란....
권법이 출중한 자~
부마사건은 왕권과 관련해서 그런 거 아닌가요. 우리나라도 부마는 은혜를 받은 거라는 이유로 여러가지 제재가 있었고, 대표적인 게 첩을 둘 수 없다는 거였죠. 어떻게 운좋게 첩을 두는 분들도 있었지만, 진짜 운이 좋은 거였고, 첩을 뒀다는 이유로 귀향을 간 분도 있었으니까 말이죠...;;왕이야 인정에 휘둘려서 딸(혹은 누이?)의 남편을 살려달라고 한 거지만, 국법과 왕권을 생각하면 죽여야 했던 거죠.
회색물감 님 /// 왕이 아니라 황제였어요. 황제가 살리라면 대역죄인도 살수 있는 그런 시기 이야기입니다. 황제가 곧 법인 시절이였죠. 모든 법위에는 황제가 있었는데 포청천님하가 황제 말 무시하고 죽였습니다. 진짜 칠왕야만 없엇으면 포청천 죽었을텐데 ㅠㅠ... 참고로 황제말 무시한 포청천은 대역죄인이였죠. 부마는 기만죄였고 그러나 황제가 딸과 태후의 간청에 그러면 살려줄게. 이랫는데 아오. 포청천이 ...
옛날에 포청천 보면서 전조를 볼때마다 이세창이 생각나더군요. 장동건도 조금 닮은 듯 했고.
전 어쨌든 법대로 한다는 점에서 포청천이 좋던데요. 우리나라는 쓸데 없는 유도리가 너무 많아서요. 솔직히 그편도 마음에 들던데요...;;; 포청천도 죽을 각오로 한 거니까요.
회색물감 님/// 계속 반박하는 댓글을 달아서 죄송하지만 포청천이 법을 어겼어요 황법을... 그게 짜증 난겁니다. 저는 지는 법대로 한다면서 했지만 결국 부마가 지맘에 안든다는 [부인배신했다고] 이유로 죽인겁니다.
황제의 명을 거역한 신하들은 어느 시대고 있었습니다. 그들이 명을 거역한 이후에 죽고 사는 것은 다른 문제지만요.
황제의 말이 법이긴 한데, 그게 맞는 법인지는 의문인데요. 별로 짜증날 일은 아닌 듯 합니다. 그 황제 자신이 아닌 한은 말이죠. 전생에 황제셨을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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