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판에서 제가 황제였으면 포청천 일가를 몰살시키고 포청천과 관계 된 모든 놈들을 싸그리 쓸어버렸을 겁니다. 어렸을때는 포청천이 되게 멋있어 보였는데 지금 보면 그냥 고집 세고 인정 없는 시키..
지 맘에 꼴리면 살려주고 지 맘에 안꼴리면 죽여버리고 나 참.....
부마 사형 사건에서 황제 말 안듣고 문걸어 잠그고 참수 하는데 만약 제가 그 시대 황제 였으면 포청천 십대 조상까지 훓어서 본보기로 삼았을겁니다 ㄷㄷ... 포청천은 말 그대로 포를 떠버렸을 듯.. 보면 진짜 욕나옵니다. 황제입장에서 생각해보면요. 자기 딸 과부로 만든 xxxx같은 녀석입니다. ㄷㄷㄷ... 저였으면 눈,코,입,귀,사지 다 잘라서 늙어 죽을때까지 살려놓을 듯...[너무 과격한가... ㄷㄷ 지금 포청천 본 제 기분이 너무 성질이 나가지고..] 지금 막 !@#!@#!@#!@#!@# 입에서 하고 싶은 기분이에요.
왠만하면 포청천 보지 마시죠. 특히 열혈정의 안좋아 하시는 분들은..
어후 포청천 괜히 봤다 ㅜㅜ... 기분만 더러워 진 듯... 역시 포청천의 진 주인공은 진조였듬..
어렸을때부터 포청천은 진조보는 맛으로 봤는데... 어렸을때는 되게 무서운 사람이였는데 지금보면 찌질이 성격가지고 있네요. 물론 그 시대 상황을 고려 안한 제가 잘못입니다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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