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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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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후기가 되면서 더 심화되지 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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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선생님은 일본놈들이 쳐들어와서 조선 망가뜨리고 우리나라에 새왕조가 섰으면 하는 바람에서 말씀하신 것 같네요. 그래도 오해의 소지가 다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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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형님 // 빨리 망하고 빨리 다시 일어났었다면 하시는 말도 하셨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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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이 잘했다거나 맘에 드는 건 아니지만... 글두 일본이 처들어와 준 덕에 그 당시 조선이 정신차리는 계기쯤은 됐죠~
전쟁도 정치고 외교라죠~? 전쟁이란게 재앙이라고 볼 수 있겠지만... 그 당시 조선은 완전 막장이었죠. 전쟁 전후로 나라가 어떻게 변하는지는 알고 계실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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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 차린지는 모르겠는데 일부 관점에서 일제 시대덕에 조선왕조랑 사대부가 몰락해서 새로운 정부가 들어설 기반이 되었다고 분석하는 사람도 있더군요. 외세의 영향이 없었다면 정권 유지에 가장 최적화된게 조선의 정책이라더군요. 권력자(왕권-귀족체제???) 입장에서는 최종 테크적인 정치라나 뭐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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헛, 환수님... 글을 잘 읽어보신다면... 조선 중기쯤 임진왜란을 이야기하고 있음을 아실 거에요 ㅇ.ㅇ...
일제강점기때의 그 침략은.. 아무리 좋게 봐주려 해도...;;; 임진왜란도 마음에 드는 건 아니라능... (어쨌든 울나라가 당한거라;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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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 후에는 항상 장단점이 공존하는데 그 선생님은 장점만 말하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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