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일어나는 다툼을 언급하게 되면, 느닷없이 정치글이나 종교글로 오해를 받기 때문에 과거의 유명한 일을 언급한 것입니다. 천동설을 믿던 사람들의 눈에는 이 세계가 그렇게 굴러가는 것으로 보였을 겁니다. 그들이 설령 잘못된 것을 봤냐 하더라도, 억지로 상대방의 의견을 바꾸게 하려면 결국 말싸움 몸싸움으로 번지게 되지요. 요즘도 종교전쟁 비슷한 것이 일어나고 있잖아요? 다툼을 피하려면 '오, 저렇게 생각할 수도 있겠다'라고 서로 관용의 태도를 보이는 게 좋지요.
좋은 말씀입니다.
하지만 세상은 탐욕과 이득을 쫒는 늑대들의 땅인가 합니다.
내가 산 부동산 값은 올라가야 되고 내가 살 부동산 값은 떨어져야합니다. 서로 다른 기준과 다른 시점이 이득의 굴레로 들어가는 순간 아비규환이 아닌가 합니다...탐욕과 생존의 선에 서있는 짐승들에게 관용은 생존을 장담 못할 이야기이고 마지막 승자가 된 이후에 부릴수 있는 사치일 뿐이다 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하고 아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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