찍어내는 양판 소설의 미래가 불투명 한것은 분명한 사실입니다.
하지만 그레픽 노블과 더불어 요즘엔 소설과 만화가 다른 시점으로 주목받는것도 사실입니다.
그런점에서 능력있는, 필력있는 분들은 엄청난 대우를 받으며 모셔갈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그것이 e북이던 출판책이던 상관없이...)
현 영화계도 마찬가지 입니다.
원소스 멀티유즈.
착실하게 지켜나가고 있죠. (철맨과 그르믈...)
뛰어난 상상력을 가진 작가들은 살아남고, 그저그런 양산을 찍어내는 작가는 퇴보하겠죠.
장르는 미래 시장을 주도적으로 개척 할 만한 강자고 없고, 그렇다고 이해 당사자 들끼리 협력해서 무엇인가 내놓지도 못했죠. 그저 지금 시장에서 뽑아먹을 때까지 뽑아먹겠다는 것인데, 변화를 거부하면 역사가 가르쳐 주듯이 외부의 강자에 의해서 시장이 뒤집힐 것이고, 이해 당사자들의 고통은 훨씬 커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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