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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3

  • 작성자
    Lv.1 닐니
    작성일
    10.05.07 19:43
    No. 1

    중절모를 던지는 건 시야를 가리기 위해서가 아닐까 싶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ALLfeel
    작성일
    10.05.07 19:49
    No. 2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현필
    작성일
    10.05.07 19:55
    No. 3

    갑작스러운 페니의 공격에 하이든은 살짝 옆으로 몸을 틀며 달려오는 페니의 발에 발을 걸었다. 몸의 무게가 앞으로 쏠려 있던 페니는 중심을 잃자, 바닥에 쓰러졌다. 쿵! 하는 소리가 좁은 공간에 울려 퍼졌다. 쓰러진 페니는 금세 일어나 다시 하이든에게 달려들었다. 하이든은 이에 쓰고 있던 중절모를 페니의 얼굴에 날렸다. 페니는 날아오는 중절모를 손으로 차 버렸는데, 앞에 서 있던 하이든의 모습이 안보이자, 급히 사방을 살펴봤다.

    ----------솔직히 저거 많이 루즈함..-ㅅ-;---------

    갑작스레 달려든 페니였지만 기세와 달리 하이든의 발에 걸려 넘어지는 볼성사나운 모습을 보였다. -제길! 시뻘겋게 달아오른 얼굴로 냉큼 일어난 페니의 얼굴에 하이든의 중절모가 드리워졌다. 허겁지겁 모자를 걷었지만 이내 시야에서 하이든의 모습은 보이지 않았다.

    .....내껏도 루즈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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