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입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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싫...기 전에 전 미성년자입니다... 그리고 직업군인 될 생각도 없어요...!
육군사관학교 보내주셔도 안 갈거?
자꾸 늘어지나보네요~ 햇빛도 따땃~하니 기지개나 한번 일으키구 얼릉 밥차려드셈.
이제 곧... 굴러다니시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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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느낀올필님// 아, 안 갑니다! 제가 왜 가요! 톰님// 봄에는 춘곤증 때문에 늘어지고 여름엔 더위 때문에 늘어지고 가을엔 시원한 바람과 맛난 과일 때문에 늘어지고 겨울엔 추위 때문에 늘어집니....다...가 아니라. 넹... 근데 교복을 갈아입어야 하는... 쿨럭... 배아프니까 더 움직이기 싫네요...
꿀도르님// 으하하하, 그게 살쪄서 굴러다닌다는 소리라면 저는 그만큼 살찌지 않을 거고요, 귀찮아서 아무 것도 하기 싫어 굴러다닌다는 소리라면 저는 자기 전까지 문피아질 할 거구요(...), 결국엔 잔다는 소리라면... 사실일지도 모릅니다(...).
먹는것도 귀찮아 지시면 살찔일 없습니다.
저는 살 안찌는 체질이라고 하더군요. 무슨 인이였는데 소음인인가 아무튼 운동하니 팍찌더군요.... 역시 운동은 마르나 뚱뚱하나 해야해...
저거광팬님// 괜찮아요. 저는 지금도 노트북 옆에 놓인 구운 아몬드를 집어먹고 있으니까요(...). ...그러니까 이런 것들이 바로 옆에만 있으면 먹는 게 귀찮아질 일은 없다는 소리. 귀참님// 헐 운동하니까 찌나요. 근육 불어서 그런가;;; 신기하네;;;
허. 저런 잉여가 세상에 나말고도 있다니. 그래서 김과 밥.
유쥬완님// 넹 전 잉여롭지요. 근데 김+밥은 맛 없지 않나요. 적어도 참기름+간장+밥 정도의 맛은 나야 좋던데...
ㄴ 맨밥.
맨밥 맛없음. 미음 맛 나요... 좀 씹다 보면 달긴 하지만...
맨밥이 싫으시면... 맨유. 응?;;;;? 맨체스터 유나이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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