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투헤나

일회용 타투죠. 한 4, 5년전부터 종종 보이다가, 요즘 좀 많아졌습니다. 어떤 축제장에서 이걸 봤는데, 손님이 고른 스티커를 붙이고 그 위에 에어브러쉬를 뿌리면 타투가 완성. 한 1~2분 걸리던데, 아침부터 저녁까지 줄서서 하더라구요. 

애들이 하면, 애아빠도 하고, 애엄마도 하고, 가족이 다 하고 가면 커플들도 하고, 술취한 아죠씨가 하고, 아죠씨의 친구들도 하고, 저도 하고, 제 친구도 하고..

[에리카8]

고양이 예쁘네요.
딱 제가 원하는 사이즈에 모양입니다만,,구입을 하기가 어렵지 않을까 싶어요.
헤나에 대해서 검색해봐야 겠네요. 인터넷 쇼핑몰에서 파는지 알아봐야겠어요.
고지라가님..최~~~고~~~~

[크라카차차]

부작용이 있던거같은데...얼굴이 검어진다던가 그런 부작용...그게 헤나인지 다른건지 기억이 안나네

[비바도]

스티커 타투 괜찮아요! 근데 진짜 일회용이에요. 위에 컴팩트로 안두드려주면 스티커 티나요 빤짝반짝해서ㅋㅋㅋ 예를 들면 우리 옛날에 껌스티커처럼요. 그리고 샤워하거나 물놀이가면 반쯤 지워져서 닦아내야해요 흉해서. 2, 3일도 물 안닿아야함...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