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천안함 침몰이 어뢰가 아니라고 생각하는 이유
1.생존자중 화상,고막파손자가 한명도 없다.
심지어는 파편에 의한 사망자도 존재하지 않는다.
2.어뢰는 폭팔과 동시에 엄철난 열과 충격파를 동반하는데 해군이 '2분 뒤에'찰영한 TOD에는 승조원들은 검은 점으로 나타나는데 천안함이 잘린 면은 바다 온도와 비슷하다.
3.1200톤급 초계함도 두동강낸 충격파를 함교의 창문이 튕겨냈는지 함교의 창문은 깨진곳 없이 멀쩡하다.
4.자이로실은 배 제일 바닥이라서 어뢰나 폭뢰라면 제일먼저 타격입는곳인데도 불구하고 사지멀쩡한 시신이 발견되었다.
5.지금까지 어뢰로 인한 파편조각이나 그을린조각 하나조차 발견되지 않았다.
이런. 좀 더 들어가볼까요.
현재 추정되고 있는 자기격발식 중어뢰 피격을 전제로-
1.수중 폭압으로 인한 선체 절단의 경우, 탄약고나 연료 등의 유폭으로 인한 2차 피해가 발생하지 않는 이상 화재가 발생하지 않을 확률이 높습니다. 또한 연료는 중유이므로 인화가 어려우며 탄약고 유폭 역시 현재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고막 이야기는 3에 부가해서 서술하겠음.
2.충돌신관을 이용한 어뢰의 경우, 폭발로 인한 열과 충격파가 함체에 직접 전달될 수 있으나 현재 추정되는 자기격발식 중어뢰는 함체 하부에서 폭발하여 수중 폭압을 이용한 함체 절단 효과를 노린 어뢰입니다. 따라서 수중에서 발생한 버블 펄스를 열상장비에서 판독할 수 있다는 이야기는 어불성설이며, 또한 TOD영상 자체의 해독에도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는 사실을 명심할 필요가 있습니다.
3.수중에서의 폭압, 버블 펄스가 공기 중으로 어떻게 전달되는지 알아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참고로 1200톤 이상의 잠수함을 두동강 내버릴 수 있을 정도의 폭약이 충진된 대잠폭뢰(대잠수함 폭탄)은 전 세계 해군에서 두고두고 쓰였으나, 수중에서의 폭뢰 폭발로 자함의 상부 구조물에 피해를 입은 사례는 거의 없었다는 점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4.수중에서의 폭압. 버블 펄스가 어떤 성질을 가지는지. 그리고 버블 펄스로 격침된 실험함의 자료를 확인해보시길 바랍니다.
5. 선체 파편 일부도 여전히 못 찾고 있으며, 그을음은 2의 이유로 설명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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