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함 사건탓인지... 전운이 감도는군요ㅋ
전쟁준비태세 한다고 갑자기 없던 훈련일정이 이번 연도에만 5개가 추가되고, 전쟁나면 분대장들은 하사진급한다는 각서 사인에,
물론 어제부터 나온 이야기요.
yet... 그것과는 상관없이 정작 그리 암울하게 언급하신 울 분대장님, 선임분들은 점호시간에 소대단체 사진 찍으며 놀았습니다.
전쟁터지면 어떻게 할까부터 말하지만,
실제로는
"요즘 군대 이러고 논다."
60년대 나무관물대에 몸을 쑤셔박고 있는 분대장님 사진을 올려보고 싶군요
제 디카가 아닌지라...
쉣... 사실 군인들은 전쟁걱정보단,
곧 뛰게될 훈련과 휴가만을 생각하는 인간들이죠.
어쩔수 없어요. 전쟁터지면 포반은 차려포 하는척하면서 KM14들고 튈수는 있으니까요.
ps.저 내년에 KCTC 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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