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좋은 해결법이라고는 할 수 없는데 저라면 한 번 이상하다는 눈빛으로 봐준 뒤 무시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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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 그냥 친구끼리의 장난 정도로 말하는 것처럼 보이면 그 형이라는 분 없을 때 요령있게 그만 두라고 말하시구요... ...진심인 것 같으면 문제네요...;;
그 형분이 착하시다면 "형 저랑 오늘 점심 같이 먹어요."라고 말한다음 둘이서 밥 먹으면서 슬며시 이야기 해보세요.
표정으로 말하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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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 그리 ;; 그냥 구렁이 담 넘듯이 허허 웃으며 좋게 좋게 장난으로 받아넘기면 됩니다.. 굳이 그렇게 따지고 그러면 오히려 사이만 점점 어색해집니다. 그냥 그러려니.. 그러려니..
"그러는 너에겐 신이 뭐 줫대?"
그렇게 말해주는 여성친구가 있다니 부럽네요. 저는 저한테 그렇게 말하는 사람을 본 적이 없음 남녀노소 불문하구요 ㅎㅎㅎ
저런 개념을 상실한 발언을 하는건 신께서 뇌를 깜박 하신거니까 '아! 네게는 뇌를 주지 않으셨구나!' 하고 안쓰러운 눈빛으로 3초간 바라봐주세요.
그러고보니 그 착한 분이 왜 여자친구가 그런 말을 하는 걸 말리지 않을까요;;
수도요금님//보슬돋는다는 말이 디씨에서 나온 말로 성적인 부분을 빗댄 말로 알고 있는데 수정하시는 편이 좋으실 거 같네요 -_-; 그냥 그런 농담은 무시하시는 편이 편하지 않을까요?? 별 생각 개념없이 한 농담에 너무 신경쓰지 마세요~
닐니님// 원래 그런 경우가 있죠 ㅠㅠ,,, 사랑하는 사람의 허물은 잘 못보는 사람 ㅠㅠ,,, 저도 그런사람 자주 봅니다. 애인은 아니고 자기 자식이 미친짓하고 돌아댕기는데 그걸 잘 인정하지 못하는 부모들 여러번 봤어요. 그렇다고 그런 부모들이 개인적으로 뭔가 문제가 있는건 전혀 아니었는데도,,,
수정기능이업어서 삭제하고 다시씁니당, 별뜻없이쓴것이니 기분나쁘신분껜 사과드립니다. 어차피 그여자한테 한마디 쏴붙일 생각이시면 직접 있는데서 뭐라 해도 될듯싶은데요. 형이사실을 알게 되었다해도 평소 그렇게 착한분이시니머 사이나빠지기 까지 할까요.
그냥 너만 안주시면 되. 라고 한마디 해주세요 ^^ 웃으면서 발랄하게... 마치 농담인것처럼!
신이 너한테 형(남친분)이라도 내려주셔서 다행이다^^+ ,,,,,,너무 뻔뻔한 말일까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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