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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12

  • 작성자
    Personacon 적안왕
    작성일
    10.04.23 01:39
    No. 1

    아다치 미츠루 씨의 작품들은 전부 만족하고 있습니다. 요즘은 크로스 게임을 연재하시는 걸로알고있습니다.
    덤. 그런데 주인공들의 모습은 변하지 않는 느낌? 이제 만화를 보면 여주인공과 남주인공 둘다 알아차리겠더군요. 그런데 크로스 게임에서는 약간 뒤통수. 쿨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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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 만리헌
    작성일
    10.04.23 01:39
    No. 2

    가장 재미있게 본 건 터치였는데, 얼마전 다시 보니까 어렸을 때만큼 재미있지는 않더군요.
    크로스 게임은 완결됐고, 현재는 Q앤드A 연재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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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no*****
    작성일
    10.04.23 01:39
    No. 3

    일본만화기도 영화기가 지나고 최근에는 쇠퇴기라 예전 것이 더 볼만하죠. 요즘에는 말초적인 재미나 뽑는 오덕물이 주류이거나 예전 흥행작이나 잡고질질 늘리기만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한국의 장르소설에 비해 산업규모가 큰 차이지 상황 자체는 거기서 거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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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수리秀利
    작성일
    10.04.23 02:08
    No. 4

    예전에 대여점 전설중에
    '지옥의 외인구단' 중 1권은 무료로 보게 해줬다는 말이 있죠.....
    그런데 1권만 봤다하면 완결까지 빌려봤다는 전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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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7 핏빛늑대
    작성일
    10.04.23 04:42
    No. 5

    저 작가님의 만화가 재밌는 이유중 하나가 스포츠만화 속에 숨겨진 사랑이야기죠. 단점은 준재가 아무리 노력해도 천재가 좀만 노력하면 도저히 이길수 없다라는걸 알게 해준다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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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자의(子儀)
    작성일
    10.04.23 09:28
    No. 6

    아다치 미치루의 매력은 다름아닌 여백의 아름다움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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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9 다크세이버
    작성일
    10.04.23 09:56
    No. 7

    H2야 애장판으로 재판이 나와서 구하긴 쉬워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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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8 신기淚
    작성일
    10.04.23 10:29
    No. 8

    아다치 미츠루의 최대 장점이 그 심플함이죠.
    그 심플함으로 표현하고자 하는 것을 전부 보여줄 수 있다는 건 정말 엄청난 능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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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0.04.23 12:17
    No. 9

    언뜻보면 그림체가 대개 단순해보여도 꼼꼼히 살펴보면 인물들
    행동하나하나에 숨겨진 감정표현이 굉장히 섬세한 작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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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2 어서다
    작성일
    10.04.23 15:24
    No. 10

    전 아다치 작품중 미유키를 젤 첨봤는데 정말 재밌게 봤던 기억이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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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거울속세상
    작성일
    10.04.23 18:15
    No. 11

    한번 읽으셨다면 한번더 읽어 보시길 권해드립니다.^^

    뒤의 내용을 알고 보시면, 앞부분의 주인공들의 뜬금없고 무성의한 대사들이 새롭게 다가오게 됩니다.

    더불어 아다치 식의 '겉마음과 속마음'을 표현하는 연출은 두세번 보게 되면, 무릎을 치면서 감탄하게 만드는 부분이 있습니다.

    앞 부분에 의미없이 들어간 한 컷이 차후 스토리 상에서 인물간의 갈등에 대한 암시가 되기도 하고, 의미없이 지나간 듯한 대사 한줄이 여러 상황에 동일하나 다른 느낌으로 쓰이는 등등..자주보면 볼수록 감탄을 자아내게 하는 작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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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거울속세상
    작성일
    10.04.23 18:21
    No. 12

    더불어 하라 히데노리라는 작가의 작품도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하라 히데노리는 '감수성'이라는 측면에서 아다치와는 다른 연출을 보이는 작가로 아다치가 '절제된 대사와 컷 배치의 순서바꿈'로 절제된 감수성을 보여주는 작가라면, 하라 히데노리는 '컷의 순차적 배열을 통한 인물들의 감성 표현'에 있어서 뛰어난 연출을 보여주는 작가입니다.
    인물의 미묘한 표정 변화를 순차적인 컷 분할로 연출함으로써 인물의 생각이 시간이 지남에 따라 어떻게 변화했는지..그로 인해 인물들 간의 갈등이 어떻게 진행되는지를 잘 드러내는 작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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