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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성에 한 표.
우리나라는 일을 너무 많이 해요. 적당히 쉬어가며 해야 능률이 오를
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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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를 배우려 바둥바둥 거리지만, 일단 우리나라 한글이 최고란 자부심은 항상 간직하고 있죠. 그런의미에서 저도 공휴일에 찬성입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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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는 세계에서 가장 익히기 어려운 언어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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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죠.
한국어가 가장 익히기 어렵다는말은 서양애들 기준으로 하는말입니다.
한국어와 영어독어프랑스어는 태생자체가 틀리고 구조 자체가 완전 180도 다릅니다.
우리에게 영독프어가 마찬가지로 세상에서 가장 익히기 어렵긴 마찬가지입니다.
영어권애들은 짧은시간내에 독,프어 익히죠. 마찬가지로 우리는 일어를 금방 배우지않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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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뜻이 아닐 텐데요. 다른 분이 말씀하신 걸 똑같이 인용하자면 "어멈아, 비가 올 것 같다." 가 그냥 비가 올 것 같다. 빨래 걷어라. 등 여러 가지 의미로 해석되고 쓰이니 어렵다는 거지요. 영어는 그냥 한 문장이 한 뜻을 가지고 있던 것 같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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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창규님//그 예시는 조금 잘못된 것 같네요. 우리나라 말은 비가 온다는 말이 빨래 걷으라는 뜻을 지녔나요? 아니죠. 이 경우에는 함축된 뜻이 있는 것 뿐입니다. 영어로도 못할 건 없죠. 한글을 외국인이 배우기 힘든 이유는 다른 쪽에 있으리라 생각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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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만큼 한단어,한문장에 다양한뜻이 담긴 언어도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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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인즈님 글 잘못봣음...

'잉여'만큼 한단어,한문장에 다양한뜻이 담긴 언어도 없음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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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한국어" 공부 하고 있어요.
대체 이거 모국어이기에 망정이지.. 정말 어렵다. 하고 매번 느껴요.
내가 머리가 나빠서 일 수도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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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영어'를 공부하는 미국인들도 자신이 미국인이라는 사실에 안도하고 있을지도 모르겠네요.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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