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충성심은 언제나 가지고 계셔야 하는거고 군대가서 배우는건 충성심이라고 포장된 절대적 상명하복 일뿐이에요. 잘 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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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신주의를 배우게 되죠; 몸성히 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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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는 나라에 충성하는게 첫째, 부모님께 효도하는게 둘째라고 했는데 왠지 군대에서 죽는건 나라에 충성이라기보다는 그냥 개죽음 같으니.. (..) 뭐 나라에 충성하기 위해서 죽는 것도 싫지만요 'ㅅ'
몸 건강히 다녀오는게 첫째죠. 좋은데 배치받으시길.
저는 나라에 목숨을 바칠 수 있습니다.! 충성심이 생긴다면.
나라를 위한 충성보다는 부모님을 위한 충성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역사학자님 말처럼 나라를 위한 충성보다. 내가 이 자리에 서 있기 때문에 부모님께서 무사하신 것이다. 라고 생각하시는 편이 더 마음이 편할 것이고, 군 생활 하는 것에 불만이 적어질 거라 생각됩니다.
원래 군대에 가면 나라가 우릴 지켜주기 때문에 우리도 나라를 위해 일할수 있다 라는 마음가짐으로 충성심을 다졌는데, 지금에 와서 나라는 가족을 지켜주는게 아니고 가족의 등골을 다 빼먹으려는 나쁜놈으로 돌변했기에 군대가서도 충성심을 못 발휘하는거죠.
안다치는 한도 내에서만 충성을 다합시다. 동생놈 군대에서 앞니 왕창 털리고 나니 군대에선 사람을 사람취급으로 안한다는거 확실히 와닿더군요. 어떻해서든 유야무야 덮으려고 발악하다가 헌병대 들쑤셔서 부대 초토화시키니까 그제서야 부랴부랴-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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