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소설이든 웹툰이든 연재작들 보면서 느끼는건.. 진짜 작가가 “억지로” 연재하는 작품은 티가 팍팍 나는 것 같습니다. 퀄리티 차이 때문이 아니라도 그냥 작가가 본인 작품에 애정이 식었다는게 제대로 느껴지는 듯.
보통 이런 경우에는 작가가 지각이나 휴재가 잦아지는 일이 많은데 차라리 그럴거면 장기 휴재를 하더라도 초심 약간이나마 찾아서 오는게 낫다는 생각이 드네요. 물론 연중하는 경우도 엄청 많지만요.
보던 작품들 중 작가가 이미 본인 작품에 마음이 멀리 떠나갔다는게 느껴지는 것들이 많이 보여서 글 남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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